면역력은 높이고 감기는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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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면역력은 높이고 감기는 예방하는 방법

by oneday routine 2023. 1. 1.

온도계와알약
온도계와알약

감기는 가벼운 증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많지만 감기에 걸리면 다양한 합병증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감기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부터 할 수 있는 감기의 예방 대책에 대해 소개합니다.

 

외출시 감기 예방에 대해

감기의 원인이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날아와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그 때문에 감기 예방에는, 사람과의 거리를 취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비말 감염을 막는 것과, 화장실 등에 의해 접촉 감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

비말 감염을 방지하려면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입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의 기침과 재채기 튀김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코와 입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마스크에서는 소재가 부직포인 것이 가장 효과가 높아집니다. 얼굴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고 코의 모양에 맞게 틈새가되지 않도록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염되기 쉬운 밀폐,밀집,밀접 공간을 피한다

감기를 당긴 사람으로부터 배출된 비말은 상황에 따라 1~2미터 정도의 거리의 상대까지 닿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예방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를 취해 밀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행기에는 사람 혼잡이나 번화가 등에 가는 것을 앞두고, 엘리베이터 등 사람이 밀집하기 쉬운 장소를 피하도록 합니다.
환기가 나쁜 밀폐 공간이나, 근처에서 대화나 발성을 하는 밀접 장면에서도 감염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이 3가지 밀폐(밀폐·밀집·밀접)를 피하는 것이 감기 등의 감염 예방에는 중요합니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화장실, 양치질

접촉 감염을 방지하려면 화장실이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코와 눈을 만지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방지하거나 손에 든 바이러스를 집으로 가져 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은 인후 점막에 바이러스가 부착되기 전에 세척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양치질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로 양치질하면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의 환경 만들기

감기에 걸리기 어려운 실내 환경 만들기
집이나 직장의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실내의 사람으로부터 사람에의 감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습도를 유지

공기의 건조는 기도 점막의 장벽 기능을 약화시켜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건조하기 쉬운 계절에는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를 적당한 습도(50~60%)로 유지하면 좋을 것입니다.

 

자주 환기

실내에서의 비말 감염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기가 유효합니다. 2방향 문이나 창문을 열면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습니다. 창이 없는 · 적은 공간에서는 환기 팬이나 환기 설비 등으로 환기하면 좋을 것입니다.

 

자주 만지는 물건이나 머무는 공간을 소독

접촉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유행기에 도어 노브, 스위치, 난간, 공유 PC의 키보드 등을 차아염소산나트륨(이른바 염소계 표백제)이나 차아염소산수 , 소독용 에탄올(알코올 소독액) 등으로 자주 소독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다만 PC 기기는 고장을 막기 위해 소독용 알코올을 마이크로 화이버 크로스에 묻혀 여분의 수분을 짜내고 가볍게 닦아내어 소독합시다. 

 

감기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높이는 대책

감기를 당기기 어렵게 하려면,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증식을 허락하지 않고 감염을 막거나 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몸의 면역력을 높여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연구에서 하루 6~8시간이 최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적당한 운동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한편, 가혹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의 저하를 초래하므로 무리없는 운동을 계속하도록 합시다.

 

의류에서 체온 조절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식어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추위를 느낄 때는 의류 등으로 적당히 몸을 보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에 의한 영양 섭취


체의 상태를 정돈하는 비타민 미네랄은 면역력의 유지에 중요하며, 균형 잡힌 식사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섭취로 감기에 걸리기 어려워지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비타민 D는 뼈와 칼슘 대사에서의 작용 이외에도 면역과 관련된 작용 등이 밝혀져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로 합성되지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한정되어(물고기, 버섯류), 겨울에는 일조 시간의 감소로 많은 일본인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 영양소입니다. 일상적으로 선탠 대책을 하고 있는, 외출을 앞두기 십상인 생활 등, 비타민 D 부족의 걱정이 있는 분에게는 적극적인 섭취를 추천합니다.
유산균 등의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품도 추천합니다.
덧붙여 시판의 서플리먼트등으로 영양소의 섭취를 보충하는 경우는, 과잉이 되지 않도록 섭취 기준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에 걸린것 같은 증상이 보일때

수백 종류라고도 하는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어렵고, 사람의 면역력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감기의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어도, 때로는 감기를 당겨 버리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감기인가? 라고 생각하면, 무리하지 않고 일찍 휴양을 취해, 영양·수분 보급, 방의 가습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케어에 의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몸의 면역력을 돕자.
감기의 괴로운 증상을 완화해 몸의 부담을 가볍게 해 주는 시판의 감기약도, 감기의 때의 몸을 서포트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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