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여자얼굴피부질환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사춘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 쉽고 청춘의 상징이라고도합니다.
20대, 30대가 되어도 계속되거나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심상성좌창 이라고 하는 병명입니다만 사춘기에 생긴 것을 여드름 어른이 되고 나서 생긴 것을 분출물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여드름 자국이 남지 않도록 흰색 여드름이나 검은 여드름의 단계부터 치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의 원인

여드름의 주요 원인은 다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모공 막힘
2. 피지의 과도한 분비
3. 여드름균의 증식

여드름은 모공의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피지가 과잉 분비되거나 함으로써 모공의 출구가 막히고 피지가 모여 버리고 여드름균이 모공 속에서 증식함으로써 일어나는 피부의 질병입니다.

사춘기에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사춘기에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에 여드름과 피부 거칠기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증상

이마, 뺨, 턱, 얼굴라인 등에 나기 쉽고, 코, 코 아래, 입술, 입 주위, 귀, 두피, 목, 가슴, 등, 엉덩이 등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상태에 따라 흰색 여드름, 검은 여드름, 붉은 여드름 등으로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흰 여드름은 초기 단계에서 모공에 피지가 쌓여 막힌 상태입니다. 

모공 표면은 여전히 ​​닫히고 발진은 흰색으로 보입니다.

흑여드름은 흰 여드름이 조금 진행된 상태로 피지가 고조되고 모공 표면이 열리고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어 발진이 검게 보입니다.

 

붉은 여드름은 검은 여드름이 더욱 악화된 상태로 피지에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켜 발진이 붉게 보입니다.

황여드름은 붉은 여드름이 악화된 상태로 화농해 노란 고름이 모여 발진이 노랗게 보입니다.
방치해 두면 딱지형태로 흔적이 남아 버리거나 염증이 반복되어 크레이터 모양의 여드름 흔적을 남겨 버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허리에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며 허리 여드름이라고합니다.

 

여드름의 치료방법

여드름의 상태를 관찰하고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흰 여드름이 중심이면 필링 작용이 있는 칠약(과산화벤조일, 아다팔렌 등)을 사용합니다.
흰 여드름뿐만 아니라 붉은 여드름도 있는 상태라면, 필링 작용이 있는 칠약(과산화벤조일, 아다팔렌 등)과 항생제의 칠약(클린다마이신, 오제녹사신 등)을 함께 사용합니다. 

필링 작용이 있는 도장약을 먼저 바른 다음 항생제의 도약을 바릅니다.
부반응을 나오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 약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보습제를 처방하는, 바르는 양이나 범위를 줄이고, 1일 1회 바르는 페이스를 2일에 1회로 변경하는 등의 대책도 가능합니다. 

염증이 강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었을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링 작용이 있는 바르는약, 항생제의 바르는약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여드름은 마라세티아균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통상의 항생제나 필링의 도약제뿐만 아니라, 항진균제의 도약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예방

◆ 적절한 세안
피부 표면의 피지나 더러움을 씻어내기 위해서 매일 1일 2회 클랜징폼이나 크림으로 세안을 잘 해줍니다.

◆ 밸런스 있는 식생활
비타민 B나 비타민 C등을 풍부하게 포함한 식생활을 하고 음주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양질의 수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