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달리기를 시작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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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초보자가 달리기를 시작하는 방법은

by oneday routine 2023. 1. 7.

여성조깅
여성조깅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무엇부터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거리는 얼마나 달려야 하는지, 어떤 런닝화를 신어야 할지 런닝을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가지 고민들 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끝나게 됩니다.


우선은 가지고 있는 신발과 옷이 있다면 입고 달리는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시작과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달리기를 하기 전 준비물


달리기 신발
런닝화는 달리기에 최적의 기능이 탑재된 신발입니다. 운동화나 런닝용이 아닌 스포츠 신발은 달리는 움직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계속 달리면 오히려 다리에 부담이 가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용품점에 가면 초보자~레이스용, 피트성이나 쿠션성이 다른 다양한 신발이 있습니다. 우선은 여러가지 운동화를 신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화를 선택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문 기계로 발 모양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화를 제작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착용을 할 때는 반드시 양발 모두 착용하고 발뒷꿈치를 맞추어 신발끈을 묶습니다. 

 

착용한 상태뿐만 아니라 점내를 조금 걸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 상태에서 발가락에 약간 여유가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런닝웨어
달리기는 체온 조절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흡수성·환기성이 좋은 운동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몸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흡수성이 좋아야 하고 통풍성이 좋아야 어느 계절에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달리기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면 어떤 옷이든 관계없지만 지퍼나 포켓이있는 옷은 좋지 않습니다.겨울에는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부드럽게 착탈할 수 있도록하면 좋습니다.

파우치・시계・보충제
열쇠나 스마트 폰, 보충제 등을 주머니에 넣고 달리는 것은 생각보다 달리기를 할때 몸에 부화가 걸리게 됩니다.손에 든 채로 넘어진다면 크게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짐이 있다면 허리 파우치를 사용해 수납하거나 어쩔수 없다면 가볍게 달리는걸 추천 드립니다.다양한 크기의 파우치가 있으므로 매장을 방문해서 실제로 소지품이 들어가는지 찾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계측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시계는 자신이 얼마나 달렸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방수 기능도 있으므로 비가내리는 날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피로를 풀어주거나 근육의 분해를 막아주기 때문에 달리기 전후로 마셔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틱 사이즈의 젤리는 휴대가 간편해서 편합니다.

달리기 시작
여기까지 준비가 되면 드디어 런닝입니다. 처음부터 긴 거리를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은 짧은 거리를 조금씩 달려 몸이 익숙해 질때까지 달리기를 해줍니다. 운동 전후에는 워밍업과 마무리운동을 실시하고 몸에 부담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페이스와자세
처음에는 1km를 8~10분으로 천천히 달려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천천히 달려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의 페이스로 달려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제일 편하게 달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므로 너무 신경 쓰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달리기 요령은 목과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힘을빼고 달리는동안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습관이 될때까지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는 짜여진 계획대로 실행한다는 룰을 정하기 보다 가능한 시간에 가볍게 뛴다는 생각을 가지고 런닝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속도와 거리도 정해놓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데, 꽃가루가 날린다거나 비가내리거나 눈이와서 길일 미끄럽다면 쉬어도 상관없습니다. 달리는것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달리다가 지쳤을때는 조금 숨이 튀는 정도의 빠르게 걷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의 보폭을 넓히거나 팔을 잘 흔드는 것등에 바른자세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작은성공으로 자신감을
작은성공으로 체험을 쌓아 자신의 안에서 자신감을 끌어내는 것을 셀프 에피커시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고 지칠 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서 언젠가 달리는 거리와 시간이 길어지면서 좋은경험을 쌓을 수 있어 셀프 에피커시를 얻는 것으로 연결 될 것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달리기
편안하게 달리고 싶을 때 템포를 맞추면서 달리고 싶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려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곡이 끝나는 시간까지 달리기를 하겠다는 목표설정도 가능 할겁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릴 때는 주변 소리가 들리도록 볼륨을 낮게 설정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나오토바이, 자전거 등으로부터 위험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시계 측정앱 활용
스마트시계에 적용된 기능 중 달리기를 마친 후 결과를 보게 된다면 계속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코스나 시간을 측정해 주는 런닝관련 앱이 있습니다.

 

런닝을 마친 후 기록으로 재검토 해 두는 앱도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GPS 시계를 사용하면 현장에서 거리와 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앱과 연동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처음가보는 장소 달리기
집 근처나 매일 달리기를 해서 익숙해진 코스도 좋지만 때로는 달린 적이 없는 새로운 장소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전혀 가보지 않은 장소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무심코 지나친 길도 달리기를 해보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과 마주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코인세탁이나 공공목욕탕 등 달리기를 마치고 귀가길에 갈아입을 옷을 맡기거나 샤워를 할 수 있는 장소를 기점으로 하면 무겁게 짐을 챙기지 않아도 달릴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도와 앱을 참고하여 관광 명소나 유명한 길을 찾아 달리기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관광청이나 각 지자체마다 특징이 있는 풍경을 포함한 런닝 코스, 워킹 코스등을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도 있으므로 방문전에 찾아보고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달리기는 속도와 거리를 겨루는 것뿐만 아니라 가능한 범위에서 꾸준하게 해 나가는 것으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운동입니다. 건강한 몸은 물론 기분까지 업시킬 수있는 달리지 않고는 못참는 그런 달리기만에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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