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하지 않아도 되는것[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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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하지 않아도 되는것[3가지]

by oneday routine 2023. 1. 18.

 

애드센스 계정 활성

 

2023년 1월 1일 나도 구글광고로 외화벌이 좀 해보자고 애드 고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8일만에 드디어 애드고시를 패스한 블로그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광고개재 승인메일을 받게되는 감격스러운 날이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면서 구글에서 먼저 승인 받으신 분들의 글을 보니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패스하신분 부터 여러차례 도전끝에 승인을 받으신 분들까지 사례도 다양 했습니다.

 

한번에 패스를 하지 못하면 승인되는 시간까지 오래걸리고 한번에 패스하지 못하게 되면, 다음 승인까지 무기한으로 미뤄지기 때문에 정신적인고통(?)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한번에 패스를 하기 위해 저만의 전략을 계획했고, 이런 노력들을 구글도 인정했는지 운좋게 한번에 패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은것을 기록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professional할 필요 없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전문성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전문성이라하면 한 분야에서 오랜시간 기술을 연마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얻기 힘든 지식 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단시간에 그렇게 방대한 자료를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때 너무 부담을 가지고 전문가처럼 써야 한다는 강박은 내려 놓으셔도 된다는 겁니다.

 

너무 날림으로 쓴 글이 아니라 어느정도 요건을 맞춘 글이라면 얼마든지 승인가능성이 있습니다.

 

 

글자수에 얽매이지 말자.

글자수가 1000-2000자 정도 되는 글을 써야 한다는 내용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경험을 빗대어 보면 필수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광고승인을 위해서 포스팅 했던 글 중에는 1000자 미만이 되는 글도 있었는데요.

 

글자수가 한참 모잘랐던 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이 된것을 보면, 글자수 맞추기에 연연하지 말고 양질의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자.

너무 당연한 말인거 같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또한 느긋한 성향임에도 승인이 왜 이렇게 안날까 하는 조바심이 날때가 있었는데요.

 

승인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정해진 날짜가 없기 때문에, 더 조바심이 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광고 승인에 걸리는 기간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통상 2주에서 4주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몇일만에 승인이 나신 분들도 계시고, 한주만에 승인이 나신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기간을 가늠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차라리 그 시간에 블로그 글을 쓰는것이 승인을 위해 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기다리면서 꾸준하게 글쓰기를 했던 것이 지금 좋은 결과를 낸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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